장모님께서 언제부터인가 동네 조그마한 텃밭을 일구셨습니다.

장모님은 동네 할머님들과 함께 고추도 심고 상추도 심으며 텃밭을 일구셨는데, 그러다가 갑자기 쓰러지셔서

병원 응급실에서 보혈주사와 장시간 치료를 마치고 집에서 요양하고 계셨습니다.

처남댁이 장모님께서 좀 이상하시다고 하면서 며칠 전엔 방에 이불에다 소변을 보시고 사람도 잘 못 알아보시고

의식이 깜박깜박하신다고 하시며 식사를 한 지 얼마 안돼서 또 밥상을 차려 달라고 한다고 하길래 병원을 모시고

갈까 하다가 브레인 온이 생각나서 식구들 모두 교대로 지켜보면서 브레인 온 착용을 지시하고 권장했습니다. 

그런데 착용한 후 10일째부터는 식사하고 주무시고 또 주무시고 여러 날 반복하더니 언젠가부터 정신이 말짱해지시고

라면도 손수 끓여 드시기도 하고 병원도 혼자 다니시며 아주 정상인과 똑같은 변화가 왔습니다.

정말 신기한 일이었습니다!

거 참 브레인온이 정말 좋아요!